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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카 디뉴,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이적…계약기간 오는 2023년까지
작성 : 2018년 08월 01일(수) 19:25

뤼카 디뉴 / 사진=에버턴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바르셀로나의 풀백 뤼카 디뉴가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에버턴은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로부터 디뉴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라고 발표했다.

디뉴는 지난 2013년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한 뒤 2015년 AS로마에 입단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 디뉴는 지난 2016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나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며 새 팀을 물색했다.

디뉴의 선택은 에버턴이었다. 에버턴은 부동의 왼쪽 풀백 레이턴 베인스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측면 자원을 물색했고 디뉴를 점찍었다. 결국 양 측의 합의가 맞아떨어지며 이적이 성사됐다.

한편 다수의 해외 언론에 따르면 디뉴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294억 원)로 추정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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