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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6' 400만 돌파 굳건한 1위…'인랑' 86만명
작성 : 2018년 08월 01일(수) 09:06

'미션 임파서블6' 배급사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지난달 31일 하루 1881개 스크린에서 40만377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13만6096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인크레더블2'가 차지했다. '인크레더블2'는 이날 956개 스크린에서 하루 13만704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53만9376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인크레더블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SF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 제작 루이스픽쳐스)은 전날에 이어 4위에 그쳤다. '인랑'은 이날 694개 스크린에서 하루 4만993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6만3152명을 기록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숨막히는 대결 속에서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다. 배우 강동원, 한효주, 김무열 정우성 등이 출연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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