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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민영과 열애 가능성 발언, 와전된 것…특정 인물 NO"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18년 07월 31일(화) 16:31

박서준 /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박민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말했다.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연출 박준화)'에 이영준 역으로 출연한 배우 박서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후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은 부인했다. 그리고 이날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가능성은 장담할 수 없다. 사람 일은 모르기 때문에 길게 봐야 하는 문제이지 않을까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박서준은 이러한 말은 의도와 다르게 와전된 것이라며 "특정 인물과의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게 아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 있어 열어두겠다는 거다. 지금 당장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충분히 그렇게 이해될만하지만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 앞으로 제가 누군가와 열애를 하게 될지 모르는 거다. 가능성을 닫아두고 싶지 않다는 거다. 제 의도와 다르게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박서준은 향후 공개 열애 계획에 대한 질문에 "상황을 봐야 하는데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것 같다. 굳이 사생활을 오픈하고 싶지도 않고 독단적으로 혼자 판단해야 하는 게 아니라 상황을 봐야 한다"며 "열애 사실이 맞다면 맞다고 할 거다"고 전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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