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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9호포' 추신수, ARI전 5회 역전 스리런 폭발
작성 : 2018년 07월 31일(화) 13:14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팀의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로 아치를 그리며 팀에 역전을 선물했다. 추신수의 시즌 19호포.

이로써 추신수는 2경기 동안 이어오던 안타 침묵을 깨뜨리며 활활 타올랐다.

한편 텍사스는 6회초 현재 애리조나와 4-4로 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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