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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간, 13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복귀…박인비 2위-박성현 3위
작성 : 2018년 07월 31일(화) 11:34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주타누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8624점을 얻으며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위에 위치했다.

주타누간은 전날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LET)가 공동으로 주관한 ASI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주타누간은 지난해 6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13개월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에 섰다.

한편 주타누간에 앞서 1위 자리를 지켰던 '골프 여제' 박인비는 7.5089점으로 2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박성현 역시 7.1964점으로 3위로 내려갔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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