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2G 연속 침묵' 추신수, ARI전 1번 우익수 출장
작성 : 2018년 07월 31일(화) 09:44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로 나선다.

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의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추신수는 전날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고개를 숙인 것을 포함해 최근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하고 있다. 추신수는 차갑게 식어버린 방망이를 달구기 위해 타석에 오른다.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쥬릭슨 프로파(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조이 갈로(좌익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마틴 페레즈(투수)가 타선을 꾸린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로비 레이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레이를 상대로 통산 4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