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부터 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팀의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최지만은 첫 타석부터 타점을 신고했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주자 2,3루에서 방망이를 잡아 유격수 방면 땅볼 타구를 때려냈다. 그 사이 3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왔고 탬파베이는 리드를 잡았다.

한편 탬파베이는 1회말 현재 볼티모어와 1-1로 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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