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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송 누구? 아시아계 할리우드 배우,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의 現 연인
작성 : 2018년 07월 27일(금) 14:11

브렌다 송 / 사진=브렌다 송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이자 팝 가수 브렌다 송이 화제다. 그는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의 연인이다.

미국 매체 피플닷컴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밀라 쿠니스는 최근 팟캐스트 방송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해 8년간 교제한 맥컬리 컬킨과의 결별 당시 심경을 전했다.

방송에서 밀라 쿠니스는 "맥컬리 컬킨과 정말 끔찍하게 끝났다"며 "결별 원인은 나에게 있다. 난 20대에 정말 못된 사람이었다"고 자책했다.

이에 맥컬리 컬킨의 전 연인 밀라 쿠니스와 함께 현 연인 브렌다 송 또한 주목받았다. 맥컬리 컬킨은 브렌다 송과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놀이공원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브렌다 송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브렌다 송은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서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아름다운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1996년 영화 '산타클로스'로 데뷔한 브렌다 송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미국 드라마 '잭과 코디, 우리 집은 호텔 스위트 룸'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할리우드영화제에서 '올해의 앙상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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