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메이플스토리M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센은 26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글로벌 버전을 미국, 대만, 홍콩, 유럽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온 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M은 과거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던 많은 유저들을 등에 업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 2016년 10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은 중국어(번체), 태국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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