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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리시즌 친선전서 1군 데뷔 가능성 제기
작성 : 2018년 07월 24일(화) 19:58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강인이 프리시즌 친선전서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 데포르테'와 '플라자 데포르티바' 등은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과의 친선경기에서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갈라타사라이와의 친선전에 이어 로잔과의 경기서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21일 바이아웃 8000만 유로(약 1057억원)와 함께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발렌시아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평가 받는 이강인은 이번 프리시즌 친선전을 통해 1군 무대 데뷔를 타진한다.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제프리 콘도그비아, 로드리고 모레노가 복귀하고, 이강인도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이강인의 1군 데뷔 가능성을 낮지 않게 점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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