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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 "7개월 만에 공개, 여전히 떨려"
작성 : 2018년 07월 24일(화) 17:01

김용화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김용화 감독이 7개월 만에 '신과함께-인과 연'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송파구 신청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이하 '신과함께2')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2'를 선보인 소감에 대해 "부담이 너무 많이 되는 일이다"라며 "7개월 만에 '신과함께2'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여전히 떨리고 초초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쪼록 주어진 시간 내에 최선을 다했고, 즐겁게 관람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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