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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양키스전 첫 타석서 안타…3G 연속 안타(1보)
작성 : 2018년 07월 24일(화) 08:57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0-0이던 1회 2사 주자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투수 루이스 세베리노의 패스트볼로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고, 최지만은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1루로 출루했다.

최지만은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그러나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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