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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솔로포 폭발…TB, MIA에 패
작성 : 2018년 07월 22일(일) 10:44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최지만이 템파베이 레이스 이적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9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08로 소폭 끌어 올렸다.

최지만은 2회말 2루 땅볼, 4회말 2사 1루 삼진 아웃, 7회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9회말 카일 바라클로프의 공을 때려내 140m짜리 대형 솔로포로 템파베이 소속으로 첫 홈런포를 신고했다.

템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으로 2-3으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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