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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CLE전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53G 연속출루 도전
작성 : 2018년 07월 22일(일) 08:38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53경기 연속출루 도전이 이어진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는 카라스코를 상대로 통산 타율 0.300(10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이다.

텍사스는 추신수를 시작으로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주릭슨 프로파(1루수)-조이 갈로(우익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윌리 칼훈(좌익수)-카를로스 토치(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이다.

카라스코가 선발투수로 나서는 클리블랜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호세 라미레즈(3루수)-에드윈 엔카나시온(지명타자)-욘더 알론소(1루수)-제이슨 킵니스(2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얀 곰스(포수)-타일러 나퀸(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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