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타점 적시타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던 추신수는 1-3으로 뒤진 2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한 추신수는 1스트라이크에서 2구를 받아쳐 1루수 옆을 꿰뚫는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적시타로 텍사스는 2회 현재 클리블랜드를 2-3으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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