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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하루 "'프로듀스48' 보면서 日 참가자 발음·표정 살펴봐"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18년 07월 20일(금) 13:44

네이처 하루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신인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프로듀스'와 남다른 인연을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스포츠투데이 편집국에서 8인조 신인 걸그룹 네이처(루, 새봄, 채빈, 유채, 선샤인, 오로라, 가가, 하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채빈은 앞서 Mnet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던 이력이 있다. 그는 관련 질문에 "함께 걸그룹의 꿈을 안고 준비했던 참가자들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며 "연락을 가끔 하긴 하는데 각자 연습생 생활을 하거나 데뷔를 한 친구들도 있어서 얼굴을 보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 101'에서 동고동락했던 그룹 위키미키 세이와 친분을 드러내며 먼저 데뷔한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네이처의 유일한 일본인 멤버 하루는 현재 방송 중인 Mnet '프로듀스 48'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일본 분들이 많이 나와서 영상을 자주 챙겨 본다"며 "일본 분들이 노래를 부를 때 발음이나 표정들을 유심히 본다. 한국어를 잘하는 분들도 있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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