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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윌리엄존스컵서 이란에 69-80 패
작성 : 2018년 07월 19일(목) 21:19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 대표팀이 이란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 농구 대표팀은 19일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5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69-80으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이란과 동률을 이뤘다.

한국은 1쿼터를 12-20으로 끌려갔으나 2쿼터 라틀리프의 활약 속에 35-38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3쿼터 다시 점수가 벌어졌다. 4쿼터 압박수비로 65-70까지 따라붙었으나 체력 저하로 이란에 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결국 11점 차 패배를 안았다.

라틀리프는 이날 30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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