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옐리치는 18일 미국 워싱턴주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올스타의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옐리치는 팀이 2-5로 뒤진 8회말 상대 투수 찰리 모튼(휴스턴 애스트로스)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솔로포를 뽑아냈다.

이로써 내셔널리그 올스타는 9회초 현재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를 3-5로 추격하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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