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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 4DX 상영…트램폴린 점핑부터 순간이동 신까지
작성 : 2018년 07월 18일(수) 11:51

'인크레더블2' 포스터 / 사진=월트디즈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는 디즈니·픽사 최초 히어로 무비 '인크레더블 2'가 '인크레더블' 시리즈 최초로 4DX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인크레더블 2' 4DX는 픽사의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애니매이션'에 강한 디즈니·픽사와 4DX의 흥행 콜라보레이션을 기대케 한다.

실사 영화에 버금가는 스케일과 액션 장면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인크레더블 2'(감독 브래드 버드)가 '인크레더블' 시리즈 최초로 4DX 개봉을 확정 지었다. 북미 개봉 후, 역대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단숨에 기록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마블 흥행작 '앤트맨과 와스프'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인크레더블 2' 측은 18일 "이번 작품이 시리즈 사상 첫 4DX 개봉인 만큼 캐릭터들을 세밀하게 분석해 슈퍼히어로 가족 캐릭터들의 슈퍼파워 능력에 맞춰 각기 다른 4DX 효과를 선보일 것이다. 캐릭터별 맞춤형 4DX 연출뿐 아니라 모노레일 신, 고공낙하 신, 트램폴린 점핑, 오토바이 신, 순간이동 신 등 영화의 백미를 이루는 장면들까지 다양한 4DX 효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면서 기대감을 더했다.

이러한 스케일을 입증하듯 '인크레더블 2' 4DX는 픽사로부터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더욱 경쾌하게 연출된 모션 체어 효과와 진동, 환경 효과, 에어샷으로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4DX 박스오피스 1위이자 4DX 애니메이션의 흥행력을 입증한 '겨울왕국'(2014)과4DX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2017), '코코'(2018)에 이어 '인크레더블 2'가 새롭게 써내려갈 디즈니&디즈니·픽사 브랜드와 4DX 애니메이션 흥행 콜라보레이션에 관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강력한 기대 속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인크레더블 2' 4DX는 7월 극장으로 여름 피서를 떠날 가족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으로, 바로 오늘 개봉하여 짜릿한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인크레더블 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 이렇듯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로 4DX 흥행 애니메이션의 라인업을 이어갈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으며, 전 세계 59개국 545개관에서 운영 중으로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에서 운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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