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17일 8만44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6만7872명이다.

이어 '마녀'가 5만1205명(누적 258만2660명)을 끌어 모아 '스카이스크래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스카이스크래퍼'는 5만335명(누적 72만254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변산'은 1만718명(누적 46만286명)으로 4위를, '속닥속닥'은 9천619명(누적 18만5888명)으로 5위를 나타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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