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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12일 연속 1위…'마녀' 손익분기점 돌파
작성 : 2018년 07월 16일(월) 09:03

'앤트맨과 와스프' 스틸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15일 39만91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438만4450명으로 개봉 12일 만에 4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는 '블랙 팬서'(539만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0만명)의 관객수까지 합해 올해 마블 2천만 명 관객기록을 세우며 역대 마블 영화 10년사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앞으로 약 50만 명의 관객을 추가할 경우 국내 마블 영화 1억 명 관객 돌파라는 단일 브랜드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스카이스크래퍼'는 18만1242명(누적 61만5921명)을 끌어 모아 2위를, '마녀'는 14만7297명(누적 247만687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녀'는 손익분기점(23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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