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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필립 람과 월드컵 결승전 깜짝 등장
작성 : 2018년 07월 16일(월) 03:08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러시아의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필림 람과 함께 피파 트로피를 공개했다.

프랑스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필립 람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대회 우승팀 독일의 주장이었던 필립 람의 등장은 예견된 일이었으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필립 람과 함께하며 관중들의 더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경기 전 피파 트로피를 단상에 올려 놓고 포즈를 취했고, 이후 프랑스의 우승과 함께 트로피를 시상식장에 전달하며 임무를 마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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