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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톰 크루즈, 17일 관객들과 만난다
작성 : 2018년 07월 12일(목) 16:46

톰크루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관객과의 만남이 확정됐다.

시리즈 사상 최강 라인업의 내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 6')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대한민국 관객들이 직접 만나는 이벤트가 확정됐다. 오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션 임파서블 6'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배우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직격 인터뷰 후 영화 상영 순서로 진행된다. 개봉 전 시사회와 내한 배우들, 감독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직격 인터뷰까지 진정한 프로내한러들의 행보로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백은하 소장의 직격 인터뷰 예매는 12일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국내 누적 관객수는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달하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6' 역시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에 더불어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올 여름 단 한 편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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