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이카루스 M'이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카루스 M은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다. 7월 중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카루스 M은 '글레디에이터'와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총 5개 클래스로 구분된 캐릭터를 선택 가능하다. 특히 아티스트는 마법붓을 무기로 허공에 마법진을 그려 공격하는 캐릭터로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동반탑승, 비행이 가능한 '펠로우'라는 탈 것도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공중전투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카루스 M은 지난 6일 사전 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했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 4만명을 넘어서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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