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지만, 탬파베이 이적 후 첫 메이저리그 '콜업'
작성 : 2018년 07월 11일(수) 10:09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지만이 탬파베이 레이스 이적 이후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됐다.

탬파베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앞서 트리플A 더램 불스 소속이던 최지만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다.

최지만은 더램 소속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62경기에 출전해 59안타 7홈런 37타점 43볼넷 타율 0.291 OPS 0.868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템파베이 입성 약 한 달여 만에 빅리그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

한편 최지만이 뛰게 될 탬파베이는 현재 시즌 46승4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올라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