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프스'는 지난 10일 20만41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앤트맨과 와프스'의 현재 누적관객수는 302만2860명으로, 개봉한지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마녀'가 8만3916명(누적 195만8537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변산'이 2만9622명(34만1083명)을 끌어 모아 3위를 나타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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