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호날두, 유벤투스 소속으로 방한하나 '관심집중'[ST이슈]
작성 : 2018년 07월 10일(화) 15:43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방한한다. 최근 불거진 그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설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는 현재,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 아닌 유벤투스 소속으로 방문하게 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코리아테크는 식스패드 발매 3주년을 기념하여 실제 제품 개발에 참여한 호날두가 한국에 단독 방문한다고 10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호날두의 이번 방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호날두의 방한과 함께 그가 어느 팀 소속으로 한국에 오게 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의 이적설이 불거진 상황. 외국 언론들은 10일 보도를 통해 48시간 이내 호날두의 이적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전하는 등 호날두의 이적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루치아노 모지 전 단장 등 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도 호날두의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호날두가 하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이 아닌 흰색과 검정의 줄무늬 유니폼과 함께 한국을 찾게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