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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방한 성사, 라이센스 보유한 빅뱅 승리에 '관심 집중'
작성 : 2018년 07월 10일(화) 15:13

승리 / MBC 라디오스타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한국에 온다. 이와 함께 빅뱅의 승리의 '호날두 라이센스'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10일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인 MTG의 한 관계자는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인 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 일본을 거쳐 25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날두의 이번 방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호날두의 방한과 함께 빅뱅 승리의 라이센스 보유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승리가 호날두의 국내 행사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승리는 지난 2016년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날두가 한국에 올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을 담당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MC들이 호날두가 방문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묻자 승리는 "무용지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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