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추가골을 뽑았다.
잉글랜드는 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스웨덴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잉글랜드는 후반 초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는 후반 14분 제시 린가드의 크로스를 델레 알리가 노마크 상태에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스웨덴의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는 알리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달아났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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