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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유럽 잔치 확정…우루과이·브라질 탈락
작성 : 2018년 07월 07일(토) 10:55

네이마르 / 사진= FIFA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우루과이와 브라질이 8강에서 짐을 쌌다. 2018 러시아 월드커 4강 대진이 유럽팀들로 채워지다. 유럽팀들의 잔치다.

프랑스는 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와 맞대결을 펼쳐 2-0으로 승리했다. 4시간 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 브라질의 8강전에서는 벨기에가 브라질을 2-1로 잡았다.

8강 진출 팀 중 유이한 비유럽팀인 우루과이와 브라질이 동반 탈락하면서 4강 대진표는 유럽이 모두 가져가게 됐다.

프랑스와 벨기에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7일 오후와 8일 오전에 열리는 스웨덴과 잉글랜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승자가 나머지 한 장의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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