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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판도라티비 기술력으로 만든 동영상 광고플랫폼 '우수브랜드 대상'
작성 : 2018년 07월 05일(목) 10:02

사진=프리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광고시장의 무게중심은 디지털로 기울어졌고, 디지털 광고 내에서도 동영상 광고에 집중하는 광고주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광고시장의 흐름에 맞춰 더 고도화된 광고플랫폼인 프리즘(PRISM)이 주목받고 있다.

프리즘은 판도라티비 기술력으로 만든 비디오 애드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내 동영상 콘텐츠, 방송사 사이트, 프리미엄 동영상 전문 매체 등으로 제휴된 '프리즘 프리롤', 총 320개의 제휴매체를 통해 8,400만 UV를 확보하고 있는 '프리즘 소셜'은 물론 '프리즘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수백개의 캠페인을 집행하며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이를 바탕으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중 '프리즘 소셜' 상품은 국내 출시된 유사 광고상품 중 가장 넓은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뷰티, 식음료 업종의 광고주군이 선호하는 광고상품으로 광고주들이 소셜에 적합한 자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이용률이 높은 소셜에 집행을 희망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판도라티비에는 동영상콘텐츠 제작전문가, 운영전문가 그룹이 있어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제작도 할 수 있고, 효율적인 광고의 운영으로 효과 높은 광고집행이 될 수 있도록 올 인 원(ALL IN ONE)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국내 업계에서는 프리즘에서만 가능한 서비스로 알려졌다.

전문운영 노하우로 유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업종별 다양한 집행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광고주들의 재집행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프리즘(PRISM)은 업종별 카테고리, 시간/요일, 스크린, 성별/연령, 관심사별 타겟팅이 가능한 정교한 기법을 통해 적합한 유저에게 동영상 광고를 노출시켜 높은 광고 반응률을 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러한 세분화된 타겟팅 기법을 바탕으로 최근 '2018 러시아 월드컵' '여행시즌' 패키지를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고,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마케팅이 활발해지는 시기, 스포츠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전문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경익 대표는 "프리즘 플랫폼은 프리즘 제휴매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시청 유저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광고주의 니즈에 부합하는 광고상품과 고도화된 타겟팅 기법을 통해 광고주의 광고집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광고 플랫폼"이라고 하며 "향후 더 효과 높은 매체의 발굴과 정교하고 고도화된 분석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국내 최초의 비디오 익스체인지로써 발돋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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