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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G 연속출루 亞 신기록' 추신수, 올스타도 보인다
작성 : 2018년 07월 05일(목) 09:30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 4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아시아 신기록이다. 추신수는 역사에 남을 기록과 함께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엿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투수 게릿 콜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6호 홈런.

추신수는 지난 5월14일 휴스턴전부터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또한 이치로가 보유하고 있던 4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넘어서며,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에 성공했다.

이치로의 기록을 넘어서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 추신수는 올 시즌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올스타전 출전에도 도전한다.

흐름은 좋다. 추신수는 올 시즌 연속출루 기록 뿐만 아니라 홈런도 16개를 때려냈다. 개인 시즌 최다 홈런인 22개에 다가설 정도로 홈런 페이스가 좋다. 6월에는 메이저리그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우익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팬투표로는 사실상 올스타 출전이 어렵지만 텍사스 구단이 추신수의 올스타전 선발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선수 투표를 통한 올스타 출전 가능성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도 최근 현지 인터뷰에서 "야구로 보나 선수로 보나 추신수는 반드시 올스타전에 뛰어야 하는 선수"라며 추신수의 올스타전을 위해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추신수의 올스타전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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