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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 확정…6일부터 8강 일정 돌입
작성 : 2018년 07월 04일(수) 11:05

2018 러시아월드컵 로고 [사진=FIFA]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이 4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경기를 끝으로 종료됐다.. 16강전 결과 프랑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벨기에, 스웨덴, 잉글랜드, 브라질, 우루과이가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대회 전 부터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프랑스와 브라질은 16강까지 무패 행진을 달리며 여유 있게 8강에 안착했다. '다크호스'로 꼽히는 크로아티아, 우루과이와 '개최국' 러시아의 순항도 눈에 띈다.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는 '우루과이-프랑스' '브라질-벨기에' '스웨덴-잉글랜드' '러시아-크로아티아'로 정해졌다.

가장 먼저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맞대결이 오는 6일 오후 11시 니즈니 노보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어 브라질과 벨기에가 7일 오전 3시 카잔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7일 오후 11시 사마라 아레나에서는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격돌한다. 8일 오전 3시에는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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