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리니지2 레볼루션의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측은 "4일 레볼루션 신규 종족 추가 및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볼루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크 종족이 추가되고, 새로운 필드 보스와 신규 스킬 그리고 안전 강화 시스템 도입 및 여러 편의성이 개선된다"고 3일 전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측에 따르면 오크 종족을 캐릭터 생성 시 180레벨로 생성되며 캐릭터 선택 슬롯 1칸 역시 확장된다. 또한 시규 필드 보스 및 안전 강화 시스템, 메인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 등이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레볼루션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 측은 "점검시간은 4일 오전 2시부터 10시까지 총 8시간"이라고 밝혔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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