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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스위스' '콜롬비아-잉글랜드', 지상파·아프리카TV·푹TV서 중계
작성 : 2018년 07월 03일(화) 18:07

2018 러시아월드컵 로고 [사진=FIFA]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8강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할 마지막 두 팀이 오늘밤 결정된다.

스웨덴과 스위스는 3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스웨덴은 조별리그 F조에서 2승1패(승점 6)를 기록하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스위스는 조별리그 E조에서 1승2무(승점 5)의 성적을 거두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두 팀 모두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는 가운데, '방패와 방패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팀은 어느 팀일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 전적에서는 스위스가 11승7무10패로 박빙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스웨덴과 스위스 경기는 KBS1과 아프리카TV, 푹TV, 옥수수, myK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콜롬비아와 잉글랜드는 4일 오전 3시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16강전을 치른다.

콜롬비아는 조별리그 H조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G조에서 2승1패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하며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역대 전적에서는 3승2무로 잉글랜드가 크게 앞서고 있다.

콜롬비아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KBS2와 MBC, SBS, 아프리카TV, 푹TV, 옥수수, myK 등을 통해 중계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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