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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벨기에, 8강 합류…월드컵 8강 대진표 오늘밤 완성
작성 : 2018년 07월 03일(화) 10:00

2018 러시아월드컵 로고 [사진=FIFA]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진출할 마지막 두 팀이 오늘밤 결정된다.

브라질은 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멕시코를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벨기에 역시 3일 오전 3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일본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브라질과 벨기에가 8강에 합류하면서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 가운데, 3경기가 확정됐다. '아트사커' 프랑스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격돌하며, '개최국' 러시아는 '동유럽의 다크호스'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또한 브라질과 벨기에도 4강 진출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이제 축구팬들의 관심은 마지막으로 8강에 오를 두 팀에 쏠려 있다. 마지막 두 팀은 3일 오후 11시 열리는 스웨덴-스위스, 4일 오전 3시 진행되는 콜롬비아-잉글랜드의 대결을 통해 결정된다. 두 경기의 승자는 8강에서 준결승행 티켓을 걸고 격돌한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8강 경기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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