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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100만 돌파 눈앞…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작성 : 2018년 07월 02일(월) 09:19

'마녀' 스틸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마녀'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는 지난 1일 29만6837명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95만8809명으로 오늘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마녀'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꺾고 주말 이틀간 59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액션, 배우들의 열연, 반전 결말의 재미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마녀'는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의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으로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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