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에딘손 카바니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우루과이는 1일(한국시간) 오전 3시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17분 카바니의 추가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이날 선제골을 터뜨렸던 카바니는 1-1로 맞선 후반 17분 나이탄 난데스의 패스를 그대로 논스톱 감아차기 슈팅으로 연결하며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카바니의 추가골로 우루과이는 후반 17분 현재 포르투갈에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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