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페페 동점골'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1-1 균형 맞춰(3보)
작성 : 2018년 07월 01일(일) 04:16

포르투갈 / 사진=FIFA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포르투갈이 페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포르투갈은 1일(한국시간) 오전 3시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10분 페페의 헤더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포르투갈은 전반 7분 에딘손 카바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우루과이의 철벽 수비에 막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세트피스로 해법을 찾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페페가 완벽한 헤더 슈팅으로 우루과이의 골망을 흔들었다.

페페의 헤더골로 포르투갈은 후반 10분 현재 우루과이와 1-1로 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