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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 환상 중거리 골…아르헨티나, 프랑스와 1-1 균형 맞춰(2보)
작성 : 2018년 06월 30일(토) 23:44

아르헨티나 / 사진=FIFA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앙헬 디 마리아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르헨티나는 3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42분 디 마리아의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전반 13분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이후 라인을 올리며 공세에 나섰지만, 오히려 프랑스의 역습에 흔들리며 고전했다.

흔들리던 아르헨티나를 구한 선수는 디 마리아였다. 전반 42분 미드필드 지역에서 골대 구석을 향하는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 42분 현재 양 팀은 1-1로 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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