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뉴캐슬 이적' 기성용, 내달 1일 인천공항 통해 '금의환향'
작성 : 2018년 06월 30일(토) 21:23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이적을 완료하고 늦은 귀국길에 오른다.

기성용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로 이적을 확정했다.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종료된 기성용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밝혔다.

기성용이 뛰게 될 뉴캐슬은 국내팬들에게도 친숙한 클럽이다. 뉴캐슬은 영화 '골'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과거 조재진(은퇴)과 한 차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또한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문이다. 뉴캐슬은 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6회를 차지했다.

한편 기성용은 내달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