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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열일' 박주호 아내, 6개 국어 능통+따뜻한 성품으로 '화제'
작성 : 2018년 06월 30일(토) 09:25

박주호 아내 / 사진=박주호 아내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박주호의 아내가 연일 화제다.

박주호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로 활약했다. 박주호는 스웨덴전에 출전해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주호가 부상당한 직후 그의 아내가 관중석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포착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박주호의 아내는 스위스 출신 여성으로 박주호가 스위스 바젤에서 뛸 당시 서로 간 연을 맺었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FC바젤 소속으로 활약했고, 당시 박주호 아내는 구단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한국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던 박주호의 아내는 그의 가족을 경기장에서 안내해준 것을 인연으로 박주호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2015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현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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