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파크르앗딘 벤 유세프(튀니지)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튀니지는 29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파나마와 맞대결을 펼친다. 튀니지와 파나마는 나란히 2연패를 기록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0-1로 끌려가던 튀니지는 후반 초반 동점골을 뽑아냈다. 튀니지는 후반 6분 와비 카즈리의 도움을 받은 벤 유세프가 정확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재 양 팀은 1-1로 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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