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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벨기에]야누자이, 월드컵 첫 골…벨기에 '기선 제압'(2보)
작성 : 2018년 06월 29일(금) 04:1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아드낭 야누자이(벨기에)가 선취골을 뽑아냈다.

벨기에는 29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잉글랜드 맞붙는다.

양 팀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튀니지, 파나마와 한 조에 묶인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조 1,2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이 경기 승자가 G조 1위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팽팽한 양 팀의 흐름은 깬 쪽은 벨기에였다. 벨기에는 후반 7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야누자이가 짧은 스텝으로 상대 수비수 대니 로즈의 타이밍을 뺏은 이후 벼락같은 슈팅으로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벨기에는 잉글랜드에 1-0 리드를 잡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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