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파나마 튀니지]'행운의 자책골' 파나마, 튀니지에 1-0 리드(1보)
작성 : 2018년 06월 29일(금) 03:36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파나마가 월드컵 무대 두 번째 골을 뽑아내며 튀니지에 리드를 잡았다.

파나마는 29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튀니지와 맞대결을 펼친다. 파나마와 튀니지는 나란히 2연패를 기록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쪽은 파나마였다. 파나마는 전반 34분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수비 야시네 므리아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 안 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는 므리아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이로써 파나마는 튀니지에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