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잉글랜드 벨기에]'바디 vs 바추아이' 잉글랜드-벨기에, 로테이션 대거 가동
작성 : 2018년 06월 29일(금) 02:09

사진=FIFA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29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맞붙는다.

양 팀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튀니지, 파나마와 한 조에 묶인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조 1,2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이 경기 승자가 G조 1위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잉글랜드는 제이미 바디, 마커스 래시포드, 파비안 델프, 루벤 로프터스 치크, 에릭 다이어, 대니 로즈, 트렌트 알렉산더-아놀트, 존 스톤스, 개리 케이힐, 필 존스 그리고 조던 픽포드 골키퍼를 내세웠다.

벨기에는 미키 바추아이, 유리 틸레망스, 아드낭 야누자이, 무사 뎀벨레, 토르강 아자르, 마루앙 펠라이니, 나세르 샤들리, 토마스 베르마엘렌, 데릭 보야타, 레안데르 덴동커 그리고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가 나선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