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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피트X디카프리오 뭉쳤다…'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스틸 공개
작성 : 2018년 06월 28일(목) 17:23

브레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복고풍 의상으로 기둥에 기대 선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겼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생활하는 히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찰스 맨슨 살인사건을 담을 예정이서 눈길을 모은다. 1969년 발생한 찰스 맨슨 사건은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을 습격한 찰스 맨슨 일당이 그의 아내인 샤론 테이트를 포함해 5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TV시리즈 배우인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릭 달튼의 스턴트맨 클리프 보스 역을 맡았다.

8월 9일 개봉하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는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 샤론 테이트 역의 마고 로비, 다코타 패닝, 데미안 루이스, 알 파치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함께 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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