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팀의 리드오프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열린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인 안타를 터뜨리며 자신의 연속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이날 40경기 연속출루에 도전한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쥬릭슨 프로파(3루수)-아이재아 키너-팔레파(포수)-조이 갈로(1루수)-라이언 루아(좌익수)가 선발 출전한다. 투수는 마이크 마이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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