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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월드컵이슈]'선제골' 파울리뉴, 브라질 세르비아전 MOM
작성 : 2018년 06월 28일(목) 05:1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파울리뉴(브라질)가 브라질 세르비아전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파울리뉴의 브라질은 28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예선 3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브라질은 2승1무(승점 7)로 조 1위를 확정했다. 세르비아는 1승2패(승점 3)로 조 3위에 머물며 탈락이 확정됐다.

파울리뉴는 이날 선제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의 승리를 견인했다. 파울리뉴는 전반 36분 필리페 쿠티뉴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퍼스트터치 이후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으로 세르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파울리뉴의 골은 경기 결승골로 남았다.

경기 종료 후 FIFA는 파울리뉴를 경기 MOM으로 선정하며 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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