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스위스 코스타리카]스위스, 득점 이후 곧바로 페널티킥 실점(2보)
작성 : 2018년 06월 28일(목) 04:5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위스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뜨렸다.

스위스가 리드를 잡은 채로 전반전을 마감했다.

스위스는 28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지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스위스는 후반 43분 데니스 자카리아의 도움을 받은 요시프 드르믹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1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그들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스위스는 후반 막판 한 차례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취소됐다. 하지만 두 번째 페널티킥 선언은 그대로 원심이 유지됐다. 키커로 나선 브라이언 루이스의 발을 떠난 공은 조머 골키퍼의 머리에 맞고 들어갔다.

양 팀은 2-2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